장난감 가게 앞을 지나갈 때마다 떼를 써요. 심할 때는 바닥에 드러누워 뒹굴거나 발을 구르면서 소란을 피워요 > 상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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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가게 앞을 지나갈 때마다 떼를 써요. 심할 때는 바닥에 드러누워 뒹굴거나 발을 구르면서 소란을 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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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67회 작성일 15-09-0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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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를 사람이 없는 조용한 장소로 데려가세요.
▷ 집에서 얌전하던 아이가 밖에 나가면 더 투정을 부리고 떼를 쓰면서 방방 뛰는 경우가 있습니다. 밖에서는 부모가 주변의 눈치도 있고 창피해서 마음대로 하지 못한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부모는 부모대로 주변 사람들이 뒤에서 아이와 자신에 대해 뭐라고 할지 뻔해서 당황하며 적절한 대처를 못하죠. 이때에는 우선 아이를 번쩍 안아서 조용한 곳으로 데리고 가세요. 그래야 당황스럽고 창피한 것도 줄어들게 되고, 쳐다보는 사람이 없으면 아이도 분노 발작과 생떼를 금방 그치게 됩니다. 주의할 점은, 아이를 데리고 가는 중에는 아이와 말싸움을 이어 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조용한 곳에 가면 집에서의 대처 방법과 동일하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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