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인 저도 어릴 때 지나치게 긴장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제 아이만큼은 대범하게 키우고 싶었는데, 아이의 이런 모습을 보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17회 작성일 15-09-08 11:41본문
긴장이라는 것은 도에 지나치지 않는 한 지극히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인간의 감정입니다. 긴장이란 어떤 상황에서 그야말로 정신을 바짝 차린다는 것인데, 이는 지금 상황이 잘못되었거나 잘못될 위험이 있을 것을 예상해서 무언가 대처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지나치면 잘하던 것도 실수를 하거나 너무 소극적으로 대처해서 차라리 안 하니만 못한 것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입고 두고두고 힘들어하기도 하고요.
- 이전글틱은 언제 심해지고, 언제 좋아지나요? 15.09.08
- 다음글아이가 걸핏하면 화를 내고, 동생이나 친구를 때리고 괴롭혀요. 이 아이를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15.09.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